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첫째 잠만보 데빈이 인사 올립니다.
저희 데빈이는 올해로 무려 14살!!!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요즘 들어 1분1초라도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잠은 오는데 집사가 앞에 있으니
먼가 불만이 많으신 표정이네요
그래도 포기할순 없어요
오늘 사진빨이 너무 잘받거든요
이집사를 용서해주세요 데빈님
이제는 알아서 다음 포즈로
이 아이에 매력은 저 심술궂은 표정
햇살도 좋고 주말이라 좋고
운동합시다 데빈쿤 일어나요
한번 보기라도 해주라
데빈쿤
너무 심심해보여서 놀아 주려했는데
데빈이가 심심한게 아니라
제가 심심했나 봅니다
쿨내가 폭팔하네요
저희 데빈이는 페르시안 친칠라 인데요
페르시안 친칠라는 페르시안과 별개의 종이아니라 털 패턴을 지칭하는 명칭이라 합니다
사실 저도 조사하기 전에는 몰랐어요
데빈쿤 좀더 노력하는 집사가 될게
언뜻 보면 흰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털에 어두운 색이 들어가
흰색보다는 은빛으로 보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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